“육아는 이제 엄마만의 일이 아닙니다.”
2025년, 정부는 아빠의 육아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최대 월 350만 원까지 지급받고, 실시간으로 급여를 수령하며 커리어 단절 없이 자녀와의 소중한 시간을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지금부터 자격 요건, 신청 방법, 최신 변경사항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 목차
1.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이란?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은 같은 자녀에 대해 부모가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경우, 두 번째 사용자인 아빠에게 최대 3개월 간 급여를 인상해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아빠의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양육 부담을 분산하기 위한 고용노동부의 육아휴직 지원정책 중 하나입니다.
2. 2025년 주요 변경사항
- 월 급여 상한액 인상: 최대 300만 원 → 최대 350만 원(아빠 장려금 포함)
- 육아휴직 기간 연장: 부모 각각 1년 → 1년 6개월 (부부 동시 사용 시 최대 3년)
- 사후지급 폐지: 육아휴직 급여의 25%를 복직 후 받던 방식 → 실시간 지급으로 변경
- 하한액 보장: 소득이 낮아도 최소 월 100만 원 지급
3. 신청 자격
- 자녀가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 부모 모두 육아휴직 사용 (순차적 사용, 아빠가 두 번째 사용자)
- 부모의 육아휴직 사이 공백 6개월 이하
-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 (피보험기간 180일 이상)
4. 지원 금액 및 지급 기준
| 지급 기간 | 지급 비율 | 상한액 |
|---|---|---|
| 1~3개월 | 통상임금 100% | 최대 350만 원 |
| 4~6개월 | 통상임금 80% | 최대 200만 원 |
| 7개월 이후 | 통상임금 50% | 최대 160만 원 |
※ 2025년 기준. 장려금 포함 금액이며, 부부 순차 사용 시에만 적용됩니다.
5. 장려금 회수 기준
- 아빠가 육아휴직 3개월 미만으로 조기 복직 시
- 허위 또는 중복 신청
- 신청 요건 불충족으로 사후 적발될 경우
※ 회수된 장려금은 이자와 함께 3년 내 환수 가능
6. 신청 방법
- 온라인: 고용보험 홈페이지 바로가기
- 방문 신청: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
- 신청 시기: 육아휴직 시작 후 1개월 이내 권장
7. 필요 서류
- 육아휴직 신청서
- 가족관계증명서
- 육아휴직 확정 통보서
- 급여명세서
-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확인서
8. 자주 묻는 질문 (Q&A)
Q. 월 급여 상한액과 지급금액 상한액이 다른가요?
A. 비슷한 개념이지만, 월 급여 상한액은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한도를 의미하고, 지급금액 상한액은 단계별 지급 시 실제 수령 가능한 상한선입니다. 아빠가 순차 육아휴직 시 1~3개월 최대 3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이후 4~6개월, 7개월 이후는 지급금액 상한액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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