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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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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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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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얼마나 공급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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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임대인 제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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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야 할 신청 방법
1.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이란?
전세 사기 걱정 없이, 소득이나 자산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새로운 전세임대주택이 나왔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새롭게 선보인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은 비아파트(빌라, 다세대 등) 주택에 대해 최대 8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공 전세임대 모델입니다.
기존에는 주로 저소득층 위주로 제한되었지만, 이번 모델은 소득·자산 기준 없이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이 안전성을 사전에 검토한 주택에 한해 입주를 진행하므로 전세사기 걱정도 덜 수 있죠!
2.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든든주택은 말 그대로 든든하게 살 수 있는 주택을 의미합니다.
신청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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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자 누구나 (소득과 자산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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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선 공급 대상은 다음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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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및 다자녀 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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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혼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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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무주택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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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실질적으로 주거 취약층에 초점을 맞추되, 형식적인 조건을 최소화해 더 많은 이들이 주거 안정을 누릴 수 있도록 돕습니다.
3. 어디서 얼마나 공급되나요?
2025년 상반기에는 총 5,000가구가 전국적으로 공급됩니다. 지역별 분포는 아래와 같습니다:
지역 | 공급가구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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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1,449가구 |
인천 | 500가구 |
경기 | 772가구 |
비수도권(광역시, 지방) | 2,279가구 |
또한 전세보증금의 최대 80%까지 저리(1~2%) 지원되며, 지역별 보증금 한도는 다음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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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2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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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 1억 2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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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지역: 9천만 원
든든한 지원으로 부담은 줄이고, 거주는 길게! 이보다 좋은 기회가 또 있을까요?
4. 든든임대인 제도란?
하반기부터는 새로운 제도인 **‘든든임대인 제도’**도 함께 시행됩니다.
이 제도는 집주인이 자신이 소유한 주택을 등록하면 LH가 권리관계 및 안전성을 사전에 검토하여 전세포털에만 게시하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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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은 → 안심하고 비아파트 전세주택을 찾을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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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인은 → 공실을 줄일 수 있어 일석이조! 🎯
이 제도는 전세사기와 같은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5. 꼭 알아야 할 신청 방법
입주신청은 아래 플랫폼을 통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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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청약플러스 바로가기 : https://apply.l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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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지방공사는 각 홈페이지에서 확인
모집 일정은 5월 12일 10:00부터 단계적으로 시작되며, 상반기 내에 대부분의 공급이 마무리될 예정이니 빠르게 체크하세요!
관련 링크
👉 5월 12일 10시부터 신청을 받으므로 아직 지방주택도시공사는 미게시 중입니다.지금이 바로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만들 기회입니다.
소득이 적거나 자산이 없어도, **‘내 집 같은 전세’**는 가능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오늘 바로 신청 사이트에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