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vs 나스닥100" 지난 10년 수익률과 차이점 비교 및 스마트한 투자하기
S&P500과 나스닥100 ETF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국내 상장과 해외 상장 ETF 중 어디가 더 효율적인지 총정리한 가이드입니다. 지난 10년간 실제 수익률 비교, ETF 수수료, 성격 차이, 계좌별 절세 전략까지 한 번에 정리합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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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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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vs 나스닥100 지난 10년 수익률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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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나스닥100 ETF 성격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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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ETF를 사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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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계좌에서 사야 가장 효율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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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결론이 나왔는가 (수수료·세금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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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 2개를 활용한 절세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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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계좌가 더 유리한 예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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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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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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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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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1. 들어가며
S&P500과 나스닥100에 투자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정작 투자하려고 하면 국내 ETF를 살까? 해외 ETF를 살까?
사람마다 답이 달라 오히려 혼란스럽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어떤 ETF를 사야 하고,
어떤 계좌에서 사야 가장 효율적인지,
그리고 두 지수의 실제 수익률 차이가 무엇인지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2. S&P500 vs 나스닥100 지난 10년 수익률 차이
아무리 ETF를 잘 골라도 지수 자체의 특성이 다르면 수익률이 달라집니다.
그래서 두 지수를 먼저 비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지난 10년간 수익률(2014~2024 단순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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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 약 +170~200% (연평균 11~12%) -
나스닥100
→ 약 +300~380% (연평균 15~17%)
👉 결론
나스닥100이 거의 두 배 가까이 더 높은 성과를 냈습니다.
그러나 이는 **리스크(변동성)**이 더 높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3. S&P500과 나스닥100의 성격 차별성
두 지수의 뿌리부터 다르기 때문에 수익률이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 1) 구성 종목 차이
S&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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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형 우량기업 5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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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별 분산 매우 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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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 비중 약 28~30%
→ 안정성·일관성이 강점
나스닥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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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기업 중심 1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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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테크(애플·MS·엔비디아) 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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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커뮤니케이션 비중 60~70%
→ 성장률·수익률은 높지만 변동성 큼
✔ 2) 변동성(위험도) 비교
| 지수 | 최대 낙폭(대략) | 성향 |
|---|---|---|
| S&P500 | -33% | 안정적, 완만한 성장 |
| 나스닥100 | -37~-40% | 변동성 높음, 회복력 빠름 |
나스닥100은 빠르게 오르고 빠르게 떨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 3) 어떤 투자자에게 적합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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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 안정성·분산·중장기 꾸준한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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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100 → 장기 성장성·고수익 지향, 변동성 견딜 사람
둘 중 하나만 선택하기 어렵다면
S&P500 70% + 나스닥100 30% 조합도 많이 사용합니다.
4. 어떤 ETF를 사야 하는가
ETF 선택의 핵심은 수수료가 낮고, 규모가 충분히 큰 상품입니다.
✔ S&P500 ETF 추천
해외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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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G (총보수 0.02%, 저가 단위 매수 가능)
국내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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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미국 S&P500 (가장 낮은 총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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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를 중시하면 타이거 S&P500도 무난
✔ 나스닥100 ETF 추천
해외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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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QM (수수료 절감, QQQ 대비 더 경제적)
국내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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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미국 나스닥100
👉 해외 상장 ETF는 수수료가 더 싸고,
👉 국내 상장 ETF는 ISA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5. 어떤 계좌에서 사야 가장 효율적인가
핵심은 1년간 예상되는 매매차익입니다.
✔ ① 매매차익 400만 원 미만
→ **해외 상장 ETF(해외 계좌)**가 유리
(해외 계좌 250만 원 비과세가 중요)
✔ ② 매매차익 400만 원 초과
→ ISA + 국내상장 해외 ETF가 더 유리
(ISA는 3년 200만 원 비과세 + 초과분 9.9% 분리과세)
ISA를 3년 유지하고 연금저축으로 이전하는 경우
세액공제(13.2~16.5%)까지 포함하면 기준이 달라집니다.
✔ ① 매매차익 260만 원 미만 → 해외 계좌
✔ ② 매매차익 260만 원 초과 → ISA 유리
서민형 ISA(비과세 4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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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차익 250만 원 기준으로 갈림
→ 250만 원 초과 시 ISA 유리
6. 왜 이런 결론이 나왔는가 (수수료·세금 논리)
✔ 해외 ETF 수수료가 더 낮음
국내 ETF는 ‘보수율’만 표시하고 총보수는 따로 확인해야 함
(실제 비용은 해외 ETF가 더 우수)
✔ ISA 세율이 더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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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계좌: 250만 원 초과분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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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비과세 후 9.9% 분리과세
그래서 “수익이 작을 때는 해외 계좌”,
“수익이 커질수록 ISA”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7. 계좌 2개를 활용한 절세 전략
가장 효율적인 방식은 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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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계좌: 매년 250만 원 이하 수익만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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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과분은 ISA 계좌에서 투자
→ 3년간 총 950만 원 비과세 혜택 가능
이 전략은 절세 효율이 가장 높습니다.
8. 해외계좌가 더 유리한 예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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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안에 목돈 필요
- 달러 자산을 직접 쌓고 싶은 사람
- 해외 계좌는 달러 보유 가능
- ISA는 매도 시 원화 강제 정산9. Q&A
Q1. S&P500과 나스닥100 중 어느 지수가 더 유망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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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성장률은 나스닥100이 더 높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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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은 S&P500이 더 우수합니다.
Q2. 둘 다 사고 싶으면 어떻게 구성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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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인 비율: S&P500 70% / 나스닥100 30%
Q3. 단일 ETF로도 해결할 수 있나요?
- 가능합니다.
10. 세 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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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나스닥100 수익률 > S&P500, 그러나 변동성도 높음
ETF 선택은 SPLG·QQQM·에이스 S&P500·에이스 나스닥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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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차익 기준으로 400만 원이 갈림선 → 해외 or ISA 결정
11. 관련 링크
12. 마무리
ETF 투자에는 정답이 없지만, 가장 효율적인 선택지는 존재합니다.
지수의 성격, 지난 10년 수익률, 계좌별 세금 구조, 수수료까지 모두 고려하면
